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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동대학, 교직원 대상 ‘폭력예방·장애이해’ 교육
등록일 2018-06-01 오전 11:48:43 조회수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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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대?隙?18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과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제공=강동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강동대학(총장 류정윤)이 18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과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교내 남녀평등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며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는 대학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고명희 벧엘케어상담소장(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은 △성인지 감수성 훈련 △4대폭력에 대한 이해와 예방교육 △다양한 폭력의 연결고리 이해 △폭력 예방을 위한 주변인 태도의 중요성 △폭력근절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도움 기관 안내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장(사회복지행정과 교수)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강사 장애 이야기 △장애인에 대한 편견 △장애인 편의시설 및 현황 등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류정윤 총장은 “교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타파해 윤리적인 대학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폭력예방교육과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학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대학이 지닌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인식시키고 이에 부합하는 적절한 윤리기준을 설정, 준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폭력예방교육과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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