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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장애인복지관, 지역 권익옹호사업 추진
등록일 2018-06-01 오전 11:48:43 조회수 586
E-mail   이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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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장애인복지관이 풍물시장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있다

 


 

강화군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능력배양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 권익옹호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권익옹호사업'은 자원봉사 및 실습지도, 교육 및 장애인인식개선, 장애 발생 예방교육, 인권 및 법률상담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지역자원 개발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통합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과거보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가진 편견이 여전히 우리 주위의 장애인들을 힘들게 하는 게 현실이다.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주기적인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쳐 평등권을 실현하고, 장애인들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기회가 주어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강화군 장애인복지관은 수화교실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토록 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권보호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대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경인일보

김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