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있는 직원 대상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앞두고

장애인식개선 강사를 열심히 찾던 중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이원준 강사님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짧은 영상을 보면서도 순간 가슴에 울컥함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공감, 감동이라고 표현하겠죠

제게 이런 울림이 있다면 다수의 직원님들에게도 공감이 될 것이다라고 확신하고

강사님께 조심스레 강의, 섭외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실까..

총 4일에 걸친 8회차 강의, 

모두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인천에서 서울 강동구로 오시는데..

그 먼길, 혹시 이 런저런 서울의 교통 복병으로 오시는길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8회차 모두, 30분 일찍 오셔서 수강생을 기다려주셨습니다.

강의하는 수강생들을 맞아주시구요

이원준 강사님의 강의,

한마디로 '최고'였습니다.

중증장애인, 장애인당사자로 겪고 생각하게 된

진솔한 이야기,

장애인인권을 위한 귀한 제안들. 

법정 교육이므로 의무적으로 참석한 직원들 사이에

강의가 '좋았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저희부서에서는 교육 진행부서라

매회차,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육안 슬라이드는 다르지 않지만

매회 들을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매번 울림이 있었습니다.

한시간이라는 강의시간이 짧았습니다.

위트와 유모로 인생이야기를 하시면서 직원들을 웃게 해주시고.

사이사이,장애인관련  제안을 너무 무겁지 않되 공감이 가게 터치해주셨습니다.

이원준 강사님.

좋은 인상에

귀에 잘들어오는 목소리,

알찬 콘텐츠, 맛깔스런 유모.

강의, 감사합니다.

버럭중사 이원준, 구독했습니다.

좋.댓.구.알,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