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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중사 이원준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등록일 2023-06-16 오전 9:34:28 조회수 135
E-mail panelity@naver.com  이름 바질

 

강의 중에 강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몇 명의 장애인을 마주했냐고요.

생각해보니 오늘 하루가 아니라 며칠동안 장애인을 본 기억이 없고, 직접 소통한 기억은 몇 달 동안 없었습니다.

 

그분들이 제 주위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외출을 하기 어려우시거나 또는 개인적인 사유로 외출을 꺼리셔서 볼 수 없었겠구나 하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장애인도 나와 같은 시간의 하루를 살아가는 분들인데 

그동안 제가 참 무지하고 무심했음을 느끼고 반성했습니다.

 

장애인식교육의 취지에 맞는 훌륭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기회가 된다면 또 교육 듣고싶습니다.

 

강사님의 앞날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