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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몸짓으로 소통과 공감을 만드는 시간
등록일 2022-07-08 오전 11:08:44 조회수 84
E-mail aulim2012@naver.com  이름 관리자
학생들과 환호과 함성이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학생들의 진심어린 반응이 강사님들과 센터에도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성장과정에 기억에 남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이었길 바라봅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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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초등학교(교장 이기범) 630()5, 6학년 200여명 대상으로 당진시청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타의 심보준, 강대유, 노명주 강사님을 초청하여 음악과 몸짓이 살아 숨쉬는 예술 문화가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심보준 강사님은 뮤지컬배우이시고, 강대유 강사님은 피아니스트, 노명주 강사님은 휠체어 댄스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보지말고 사람을 보고 같음을 찾고, 소통으로 함께하는 이웃이라는 것을 서로 이해하기를 퀴즈와 노래, 피아노연주와 휠체어 댄스로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학생들과 환호과 함성으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었으며, 강사님들은 순수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코로나19로 잠시 관객과 함께 하지 못한 그 동안의 시간의 보상받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대덕초 5, 6학년 학생들은 질의 질문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예술적 경지에 이른 강사들이 어떤 노력으로 어떻게 여기에 설수 있었는지 질의응담으로 상세히 알게 되었으며 각자의 꿈과 소망을 어떻게 이루어갈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6학년 이다현 학생은 장애란 핸드캡(handcap)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가는 사람(Differently Abled People)이란 강대유강사님의 말이 우리사회가 장애를 받아들이는 자세라는 말에 공감한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