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각을 넓힐 수 있는 시야를 제공받는 귀한 시간을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한 앎이 아니라 장애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와의 만남이 그 어떤 교육보다 더 의미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미래 이 나라의 주인공들이 될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력의 기초가 되는 시간이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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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7일에 특강을 들었던,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방과후아카데미입니다.

센터장님께서 직접 와주시어 특강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장애를 겪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처음 듣는다며, 

막연하게 알고 만 있던 장애인들의 삶이 와 닿는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말했던 부분이 우리는 배려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장애인들에게는 차별이었던 내용을 사례를 통해 배워서 놀라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평등과 차별에 대한 강연을 들으면서 청소년들이 다시 한 번 장애에 대한 깊은 이해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청소년에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각을 넓힐 수 있는 시아를 제공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귀중한 걸음을 해주신 이승일 센터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