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저번 학교에서 강사님께 강의를 들은 오주성이라고 하는 학생입니다.

저번에 먼길 오셔서 힘드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전 장애인은 신기하고 이상한 눈빛, 혹은 시선이 아닌 해복한 미소로 봐야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모습만 다른것이지 틀린것이 아닌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도 저희처럼 웃을수도 화낼수도,슬퍼하실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항상 장애인분들을 못보는 이유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장애인분들께 더욱 웃음이 될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준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