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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3일(화)~9월2일(금) 치현초등학교(강사: 강대유,노명주,박도윤,선우장,송치현, 심보준, 오선영, 장성민)
등록일 2022-10-06 오후 5:09:16 조회수 335
E-mail aulim2012@naver.com  이름 관리자


















시각장애 뿐 아니라 다양한 장애에 대해서 질문하였고각자의 역할을 잘 인식하며 강사의 지시대로 잘 참여하였습니다강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여 공유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갖고 있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사람, 안 보이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다시 설명 해 주었습니다.

눈을 가린다는 것에 불안함을 보인 아이에게는 보조인의 역할을 해 보거나 안대를 사용하지 않고 케인을 사용 해 보는 보장구의 경험만 주었습니다. 강사는 적절하지 않은 보조인 부분을 설명을 해 주었으나. 자신의 생각이 확고 하셔서 강사는 아이들에게 케인의 반대쪽에서 보조를 해야 하는 점을 다시 언급 후 시간이 부족하여 학급교사의 의견도 수용하여 체험활동을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활동 참여에 있어 신중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안대를 사용 할 때 두려움을 갖는 아이,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었지만 보통은 한 번 써보지 라며 능동적으로 선택하였고 활동이 끝난 후에는 와 생각보다 무섭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활용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는 우리가 늘 생활하던 교실에서 강사가 지목하는 책장에서 책 꺼내오기, oo친구한테 전달하기, 자신의 사물함 찾아가기라는 미션을 주자 좀 더 케인 사용에 있어서 집중하고 조심스럽게 목적지를 찾아가려는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참여도 및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효율적인 교육이었습니다.

 

학생들의 호응도는 매우 좋았으며, 체험 후 도우미 역할 학생과 시각장애 역할 학생들에게 각각 질문을 하였는데 도우미 역할 학생들은 왜 도와드려야 하는지 이해했고, 시각장애 역할 학생들은 앞이 안보여서 불안했지만 친구에게 의존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학생들이 교육 시작부터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육을 들었으며 모든 학생들이 장난치는 학생이 없을 정도로 집중해서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호응도는 매우 좋았으며, 장애가 있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과 도와주고 싶을 때 어떻게 해 주는 게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으며, 체험 마무리 후 대표로 한 학생이 아무리 불편해도 불편하지 않게 해주면 모두가 똑같은 사람이다 라며 말했습니다.-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음

 

체험 후 눈이 안 보인다는 것이 불안했고 옆에서 잘 알려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체험활동이 저학년들에게는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을 치려는 모습이 보였지만 막상 직접 체험 할 때에는 강사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임해주었습니다. 

 

 시야측정하면서 신기해했고 보이스리더를 이용한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도 신기해 했으며 보행체험도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답변도 잘해주고 체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각자의 느낌을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시각장애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장애를 겪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생각해 내었습니다.

 

선생님은 얼마나 보이세요? 전혀 안 보이는 분들은 눈을 감고 있나요 뜨고 있나요? 뜨고 있어도 안보이나요? 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호응도는 아주 좋았고. 너무 활달한 학생들이라 재미있었습니다.시각장애 체험도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교실에 있던 점자 동화책을 담임선생님께서 가져오시자 점자책을 읽어 달라고 학생들이 요청하여 한 두 페이지를 읽어주니 신기해 하였습니다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호응도가 좋았고. 질문들도 잘하고, 답변도 잘하였습니다. 시각장애체험이 안좋은 기억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전 이해 교육을 하였고, 학생들도 시각장애체험을 하고 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대단해 보인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자체적으로 장애체험 교육을 진행하셔 왔고,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 경험도 교육하셨던지라 학생들이 무서워하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도 시각장애체험을 하고 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대단해 보인다고 하였고, 시각장애인분들이 길을 헤매고 계시면 가서 도와드려야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장애체험이 불편한 기억으로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의도했던 대로 진행이 되었고, 학생들도 씩씩하게 혼자서 다시 한번 해보겠다고 자원하는 학생들이 있어 불편함으로 기억되지 않는 것 같아 다행이었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호감이나 호기심이 많았고,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음. 중간 중간 학생들이 경험을 이야기 하며 소란스러워지기도 했으나, 다시 박수로 집중시키며 진행하였습니다. 혼자서 다시 한번 체험하고 싶어하는 자원하는 사람? 이라고 했을 때 학생들이 모두 손을 들었고, 한 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시 한번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시각장애인분들이 어떻게 보이냐고 했더니 대단해 보이고 훌륭해 보인다고 대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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