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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2일 고덕중학교(강사: 강대유, 노명주, 박도윤, 선우장, 송치현, 신지식, 오선영, 윤대영, 장성민, 홍태표)
등록일 2022-08-23 오후 12:14:53 조회수 389
E-mail aulim2012@naver.com  이름 관리자




























강대유강사: 자주 접했던 장애인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많았고 강사의 질문에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 하였습니다장애인에 대한 생각들을 말하기 꺼려하였지만 강사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였고말로만 하지 않고 비언어적으로 깨우칠 수 있는 내용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고민되어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명주강사: 3학년 건물이 신관이여서 편의시설이 잘 설치되어 이동이 편리하여 좋았습니다. 교실크기가 크지 않아 강사와 학생들 간의 거리가 가까워 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강의를 진행하는 동안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느껴 볼 수 있었고 강사의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잘 이야기 해주어 수업 분위기가 좋았습니다교실입구에서 강사를 만난 학생들이 먼저 인사 해주어 학급의 분위기가 긍정적 이였고 강사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장애인화장실, 전용주차장, 엘리베이터등을 장애당사자 관점에서 설명할 때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장애인의 모습을 부정적인 말이 담긴 자료를 보며 설명하자 한 명의 여학생이 유튜브에서 지체장애인이 비장애인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언급하며 영상 속 에서는 비장애인들이 생각보다 장애인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긍정적으로 표현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 학생 역시 미디어를 통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널리 펼쳐지길 바라며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박도윤: 기본적인 장애이해도가 높은 교육생들과의 효율적인 교육이었습니다. 다음번 교육을 미리 기약할 정도로 호응과 참여도가 높았던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선우장: 장애인들이 나오는 영화에서 영화 속 주인공들이 왜 그렇게 연기를 하였는지 궁금해 하고 거기에 대한 질문을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 또한 많이 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교육 시간동안 집중하며 교육을 들었으며, 질문을 하여도 학생들마다 성의있게 대답해주는 못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질문을 하면 보여 지는 것이 다를 뿐 나와 같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송치현: 장애를 가지고 생활하면서 겪었던 곤란했던 경험과 그 당시 주변의 반응이 어떠했는지 궁금해 하였습니다. 일방적인 전달보다는 서로 이야기 하며 소통하여 교육을 진행한 점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듣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의 이야기에 공감을 많이 하고 감정이입을 해주었고, 학생들이 생활하면서 경험하거나 보았을만한 사례들을 통해 더욱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장애유형과 관련하여 다양한 장애인들의 삶에 대하여 궁금해 하였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가볍게 서로 이야기하며 그동안의 장애에 대한 생각을 듣고 우리가 함께함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신지식: 집중 있게 교육에 임하였으며 교육 중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의 응답을 통해 교육관련 답변을 해주었습니다학년 반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3학년반 분위기는 조용한 분위기였고,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장애인도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한 것은 확실하지만 살아가는 방법이 다를 뿐 살아가는 모습은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었습니다장애인의 대한 인식개선 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은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장애인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사람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건 바로 주변 환경이 편리하게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모두다 불편하다는 것에 대해 강의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생각하게 만드는 교육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줄이기 위해 학생들이 관심 있는 이슈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장애인에 불편한 모습을 보지말고, 그 사람의 능력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데 좋은 관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의 하였습니다.

 

오선영:  전반적으로 활기찬 분위기에서 교육이 이루어졌음. 첫시간이라서 아직 잠이 덜 깬 모습이었으나 동영상들을 시청하면서부터 집중을 시작했고, 입장할 때 관신을 이 보였음 겉으로 표가 잘 안 나는데 시각장애인 선생님이라고 하니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지켜보는 듯 하였습니다. 흰지팡이는 왜 하얀색인가요? 라는 질문을 하는 학생이 있었고 답변을 해주자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를 잘 하였습니다시력만 알고 시야에 대해 몰랐던 학생들이 신기해했으며 시야결손장애인들이 보는 세상을 체험할 때는 불편하고 답답함을 잘 공감하는 듯 하였습니다.

 

윤대영: 선생님 여자 친구는 있으세요?라는 질문과 선생님은 직접 운전을 하세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오늘 수업에 아이들이 집중하며 잘 들어 주었고 동영상을 보며 함께 놀아주고 함께 어울리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보며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얌전하고 강의도 잘 들어 주었고 사고 전과 후를 이야기 할 때는 서로 조심해야겠다고 이야기도 했고 수업이 끝나고 질문과 답을 해주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수업에 잘 참여하였고 장애 발생원인 5가지를 설명해주자 집중하며 들어주었고 앞으로는 더 조심 해야겠다는 반응들을 보이며 수업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장성민: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이나 수줍게 답변들은 잘 했습니다. '실명 전의 시력을 듣고 다들 놀랐습니다. '안경을 써도 안보이시나요?'라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처음 노트북을 연결하면서 시간이 지연되어 5분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조금 마음이 바쁘게 수업이 진행되었으나 점차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중학교 2학년 들에게는 좀 더 활기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용한 분위기 인 줄 알았는데 퀴즈를 통해 강화물을 거니까 갑자기 활발하게 자신들의 의견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대화를 많이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이 단축되어 퀴즈문제를 많이 빼고 장애인의 강점을 넣었었는데 그보다는 아직 중학생들에게는 가볍게 퀴즈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조용하게 수업이 진행되어서 잘 듣고 있나 생각했는데 질문에는 답변들도 잘 하고 중간 중간 농담에 웃는 모습들에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육 후에는 큰 박수를 보내주었고. 앞으로 나와 인사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자리에 있던 학생들도 선생님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들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학급에 냉방 상태가 좋아서 이전 반에 비해 강의하기도 편했고, 학생들도 지치지 않고 강의를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경청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수업진행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생각보다 시간이 5분 남았고 예비했던 영상 음악을 보여주니 또 다른 감탄의 분위기였습니다. 영상을 보고 난 후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해주고 수업을 마무리 함. 큰 박수를 받고 학생들이 앞으로 나와 인사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다음 학급으로 안내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강의를 마치고 나서는 맨 뒤에서 앉아서 듣던 남학생이 앞으로 나와 선생님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하고 인사하는 모습에 그래도 집중하고 듣고 있던 학생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다행이었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홍태표: 휠체어스포츠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이 어느정도 장애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중을 잘 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도가 떨어졌는데, 담임선생님 지도하에 대체적으로 원활히 진행하였습니다. 분노조절장애도 장애등급이 나오는지 궁금해 하는 질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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